"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팀장과 박팀장.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 일한 끝에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 실패.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이만 저만 아니었죠. 하지만 김팀장은 금세 기운을 차리고 새로운 업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반면, 박팀장은 계속해서 스스로를 자책하더니, 결국 퇴사를 고민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이 두 사람은 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여러분은 실패를 어떻게 대하시나요? 실패를 겪으면 자신을 탓하고 좌절하시나요? 아니면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으시나요? 실패에 대한 태도는 우리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패를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일까요? 회복탄력성이란 실패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