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는 방법

Dr. Peter Kim 2023. 8.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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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은 긍정심리자본 개념을 조직에 적용해야.

 

 많은 경영학 서적과 리더십 연구는 최근 몇 년간 성공한 사람들의 심리와 의지, 그리고 조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CEO와 관리자들이 이러한 긍정과 낙관주의의 중요성을 연구하더라도 실제로 그들의 조직에 적용하는 것은 드뭅니다. 이는 대개 몇 가지 성공 사례만을 보고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의 부재 때문입니다.

 

 프레드 루선스(Fred Luthans)는 실제로 긍정심리학의 중요한 기여자 중 하나입니다. 그는 막연한 긍정심리학을 배제하고, 보다 과학적인 접근으로 긍정심리자본의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접근법을 "긍정심리자본"이라고 명명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4가지 요소 - 희망, 효능감, 회복력, 낙관주의 -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희망(Hope): 리크 스나이더는 희망을 "긍정적인 동기부여 상태"로 정의했습니다. 이는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력과 결단력을 포함하며, 희망 수준이 높아질수록 기업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 효능감(Efficacy): 이는 개인이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어려운 일을 선택하며, 도전을 즐기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설문 조사를 통해 측정할 수 있습니다.

 

 3. 회복력(Resilience): 회복력은 문제나 실패, 역경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고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거나,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심리학 분야의 발전으로 이것 역시 측정이 가능한 영역이 되었습니다.

 

 4. 낙관주의(Optimism): 낙관주의는 과거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재구성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현재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미래의 기회를 찾는 의지를 포함하며, 이러한 특성들을 낙관주의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CEO와 관리자들이 조직에서 실제로 긍정심리학을 적용하고 그 결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이는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조직원들의 동기부여를 향상시키고, 개인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접근법은 특히 직장 내에서 긍정적인 심리를 이해하고 이를 적용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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